빈 택배상자 수천 개 흩어진 미 열차 절도 피해 현장
(로스앤젤레스 EPA=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링컨 하이츠 부근의 선로에 도둑들이 버린 택배 상자들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이곳을 지나던 유니언퍼시픽의 컨테이너 화물 열차는 도둑들에 털려 온라인 쇼핑업체 아마존을 통해 주문된 상품과 UPS가 배송하는 택배 물건이 순식간에 사라졌고, 이들이 버린 빈 박스 수천 개 현장에 나뒹굴고 있다. 2022.1.17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17 08: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