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루이비통, 내년 3월까지 한국 시내면세점 매장 모두 철수"
포토홈

"루이비통, 내년 3월까지 한국 시내면세점 매장 모두 철수"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루이비통이 2023년 3월까지 한국 내 시내면세점 매장을 모두 닫을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영국의 면세유통전문지 무디 데이빗 리포트에 따르면 루이비통은 롯데면세점 제주점 매장 운영을 중단한 데 이어 3월 신라면세점 제주점, 롯데면세점 부산점과 잠실 월드타워점에 있는 매장을 추가로 닫을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백화점 루이비통 매장. 2022.1.17

ka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