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절' 전야 얼음물 목욕하는 러시아군 병사들
(노보로시스크 AP=연합뉴스) 러시아 정교회의 주현절(主顯節·공현대축일) 전야인 18일(현지시간)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노보로시스크에서 한 공수부대원이 얼음물에 몸을 담근 뒤 성호를 긋고 있다. 러시아 정교회 등 동방 정교회(Orthodox Church)에서 주현절은 예수가 30회 생일에 요르단강에서 세례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고 하느님의 아들로서 대중 앞에 나타난 것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202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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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19 14: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