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다리'의 독일 배우 크뤼거 93세로 별세
(도르트문트 EPA/DPA=연합뉴스) 독일의 원로 배우 하르디 크뤼거가 지난 2015년 9월26일 도르트문트에서 슈타이거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뒤 무대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크뤼거는 '머나먼 다리', '하타리','지옥의 특전대' 등의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자택에서 93세로 별세했다. 2022.1.20
jsm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0 19: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