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R서 공동 3위 오른 이경훈

(라킨타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 1라운드 2번 홀에서 이경훈(31·한국)이 티샷을 하고 있다. 그는 이날 8언더파 64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대회 '디펜딩 챔피언' 김시우(27·한국)는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공동 41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 대회는 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 라킨타 컨트리클럽 등 3개의 PGA 웨스트 코스를 돌며 1~3라운드를 치른 뒤 스타디움 코스에서 최종 라운드를 벌인다. 2022.1.21

knhkn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