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란 듯'…합동훈련 하는 중·러·이란 군함
(인도양 AFP=연합뉴스) 인도양 북부 해역에서 21일(현지시간) 합동 해상 훈련에 참여한 중국·러시아·이란 등 3국 군함들이 퍼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2019년 첫 훈련이 시행된 후 3회째를 맞는 이번 합동훈련에는 이란 구축함, 러시아 미사일 순양함, 중국 미사일 구축함·보급함 등이 참여했다. 합동훈련 해역은 미국 군함과 이란 혁명수비대 함정 간 군사적 마찰이 빈발하는 곳이다. [이란군 제공. 판매·광고 금지] 202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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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3 17:0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