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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사키트 점검하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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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검사키트 점검하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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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4일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자가검사키트를 점검하고 있다.

오미크론이 우세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등 4개 지역에서는 이달 26일부터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밀접접촉자,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만 받을 수 있다. 유증상자를 포함한 그 외 대상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검사를 한 뒤,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받게 된다. 2022.1.24

iso64@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