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빌라 붕괴 조짐으로 주민 대피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24일 발코니 붕괴 조짐으로 주민이 대피한 금천구의 한 빌라 모습.
이날 오후 5시 34분께 신고가 접수된 이 빌라의 발코니는 아래로 크게 기울어지고 창틀과 유리창이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해당 빌라 주민 12명과 옆 빌라 주민 21명 총 33명을 대피시켰다. 202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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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4 22: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