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항공우주공학 선구자…홍용식 인하대 명예교수 별세
(서울=연합뉴스) 1970년대 첫 국산 탄도미사일과 1980년대 항공기 개발에 관여한 한국 항공우주공학의 선구자 홍용식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명예교수가 지난 24일 오전 미국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천재 로봇 개발자로 유명한 둘째 아들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가 25일 한국 내 대리회사인 '인플루엔셜'을 통해 밝혔다. 향년 90세. 사진은 말년의 고인(맨 앞)과 데니스 홍(뒷줄 왼쪽부터), 줄리 홍, 민병희, 장남 존 홍 씨. 2022.1.25 [데니스 홍 교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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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5 10: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