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속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배경으로 춤추는 미 신혼부부
(아테네 AF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폭설이 내리는 가운데 한 미국인 신혼부부가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아크로폴리스를 배경으로 춤을 추고 있다. 그리스와 터키 일대에 내린 이번 폭설로 그리스 전역에서는 학교가 문을 닫았으며, 아테네가 속한 아티카 지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중단됐다. 202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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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5 15:34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