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릉숲서 봄의 전령사 '복수초' 개화…평년보다 2주 빨라
(서울=연합뉴스)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서울에서도 꽃을 피웠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26일 서울 동대문구 홍릉 숲에서 복수초 개화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홍릉 숲의 복수초 개화는 평년 개화일인 2월 12일에 비해 2주 이상 빠르다. 사진은 서울 홍릉 숲에 핀 복수초. 202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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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7 09: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