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오전 1시까지 단속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설연휴를 하루 앞둔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IC 입구에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 연장 안내문이 세워져 있다.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 반포IC∼양재IC 구간의 버스전용차로 단속 시간을 오전 1시까지 4시간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평소에는 오전 7시∼오후 9시에만 단속했으나 설 연휴인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오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단속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의 경우 3일 오전 1시까지 단속이 이뤄진다. 20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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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1/28 10: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