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외국인 종교인 3명 '특별공로자' 선정…국적 수여
(서울=연합뉴스) 오랫동안 국내에서 활동하며 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해온 외국 종교인들이 대한민국 국적을 받았다.
법무부는 특별공로자 국적 수여 10년째를 맞아 웬트워스 주니어 웨슬리 존 선교사(한국명 원이삼), 갈 크리스티나 에벨리나 수녀, 타망 다와 치링 스님(법명 설래)에게 대한민국 국적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왼쪽부터 타망 다와 치링 스님, 원이삼 선교사, 박범계 법무부 장관, 갈 크리스티나 에벨리나 수녀. 2022.2.24
[법무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2/24 13: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