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연안에서 로켓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한 일본 선사 선박의 모습
(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연안에서 필리핀 선원들이 타고 있던 선박 두 척이 로켓포 공격을 당하면서, 필리핀 선원 한 명도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 필리핀스타는 일본 영자지 재팬타임스를 인용, 우크라이나 남쪽 흑해 오데사항 인근에서 지난 25일 일본 업체 소속 나무라 퀸 호가 로켓포 공격을 당했고 이 과정에서 필리핀 선원 한 명이 부상했다고 27일 보도했다. 2022.2.27 [필리핀 스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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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2/27 19: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