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오르는 금값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경제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공포에 국제 금값이 장중 한때 2천 달러를 넘는 등 최고치로 치솟고 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5%(29.30달러) 오른 1,995.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사진은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 진열된 골드바 모습. 20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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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3/08 15: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