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전우 들것에 실어 아조우스탈 빠져나오는 우크라군
(마리우폴 EPA=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17일(현지시간) 부상한 전우를 들것에 실은 채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아조프스탈) 제철소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앞서 러시아 국방부는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항거 중인 우크라이나군 부상병들을 친러시아 도네츠크인민공화국(DPR)의 의료시설로 이송하기로 우크라이나군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 제공 영상 캡처. 판매 금지] 202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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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5/17 20:3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