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년 만에 유로파리그 우승한 프랑크푸르트
(세비야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한 독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1-1로 정규시간 승부를 가리지 못한 프랑크푸르트와 레인저스(스코틀랜드)의 승부는 승부차기 끝에 프랑크푸르트의 5-4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프랑크푸르트는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68)이 활약하던 1980년 우승한 이후 42년 만에 다시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했다. 20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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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5/19 08:0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