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우크라이나 첫 전범 재판에 출두하는 러시아 병사
포토홈

우크라이나 첫 전범 재판에 출두하는 러시아 병사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키이우 AF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민간인 사살 혐의로 구속기소 된 러시아군 바딤 쉬시마린(21ㆍ가운데)이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키예프) 솔로미안노스키 지방법원에서 열린 전쟁범죄 재판에 출두하고 있다. 쉬시마린은 개전 초기인 지난 2월 28일 교전 지역인 우크라이나 동북부 수미주(州) 추파히우카 마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던 62세 비무장 남성을 소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전쟁범죄 재판에서 쉬시마린은 유죄를 인정했다. 2022.5.19

leek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