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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는 정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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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는 정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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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기대주 정윤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3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따냈다.

정윤지는 29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일에 5차 연장 끝에 우승했다. 2022.5.29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