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 도난된 불교 문화재 30년 만에 제자리 돌아와
홍창진기자
(문경=연합뉴스) 경북 문경의 사찰에서 도난당한 불교 문화재가 약 30년 만에 제 자리로 돌아왔다.
24일 문경시에 따르면 도난된 문경 '김룡사 사천왕도' 1건 4점, 문경 '운암사 관음·대세지보살좌상' 1건 2점이 두 사찰로 환수됐다. 사진은 김룡사 사천왕도 중 동방지국천왕. 2022.6.24 [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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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24 10:4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