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바른 채 '성 세례자 요한' 축일 행진하는 필리핀 신도들
(누에바에시하 EPA=연합뉴스) 성 세례자 요한 축일인 24일 새벽 필리핀 북부 누에바에시하 비비클랏 마을에서 진흙과 마른 나뭇잎으로 온몸을 가린 가톨릭 신도들이 도로를 걷고 있다. 진흙을 바른 사람들이라는 뜻인 '타옹 푸틱'(Taong Putik)이라는 이 의식이 끝난 뒤 성 세례자 요한을 기리는 미사가 열린다. 202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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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24 14: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