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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30대 임신부, 병원 이송 중 구급대원 도움으로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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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30대 임신부, 병원 이송 중 구급대원 도움으로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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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연합뉴스) 30대 임신부가 경북 영덕에서 출산을 위해 병원으로 가던 도중 구급대원 도움으로 구급차에서 출산했다.

24일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8시께 영덕 강구면에 사는 임신부 A씨가 진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들어왔다.

119구급대원들은 현장으로 출동해 산모를 태우고 포항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하던 중 출산이 임박했다고 판단, 응급 분만을 유도해 출산을 도왔다. 사진은 구급차에서 출산한 산모에게 선물 전달하는 구급대원들. 2022.6.24 [영덕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