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수출길 막힌 우크라 터미널에 저장되는 보리
(오데사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중남부를 중심으로 보리와 밀 등의 수확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에서 작업자들이 갓 추수한 보리를 곡물 터미널에 저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흑해 연안 수출항 이용이 불가능해지면서 저장고(사일로·silo)가 턱없이 부족해 농민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202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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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24 13: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