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판정 30대, 6명에게 새 생명 주고 하늘나라로
(서울=연합뉴스) 불의의 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이 장기기증을 통해 6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21일 우상명(32) 씨가 심장, 간장, 신장(좌)·췌장, 신장(우). 안구(좌), 안구(우)를 기증해 생명을 살렸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우상명 씨. 2022.6.24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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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24 15: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