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디 인도 총리 인형 태우는 시위대
(암리차르 AF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인도 북부 암리차르에서 인도의 새 군사정책 '아그니패스'계획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71) 인형을 불태우고 있다. '아그니패스'계획은 4년간 복무한 단기사병 중 1/4만 장기복무로 전환하는 모병 계획으로, 심각한 취업난 속에 군인의 인기가 높은 인도에서 젊은 층의 반발을 사고 있다. 2022.6.24
alo95@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24 15: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