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당 텃밭서 승리한 리처드 포드 영국 자유민주당 후보
(데번 로이터=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영국 서남부 티버튼 및 허니튼 지역구에서 열린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자유민주당 후보 리처드 포드와 그의 아내가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날 보궐선거 결과 보리스 존슨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은 핵심 텃밭으로 여겨지던 티버튼 및 허니튼을 포함해 2곳에서 모두 의석을 잃었다. '파티 게이트'로 촉발된 당내 신임 투표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존슨 총리가 또다시 정치적 타격을 입게 됐다. 202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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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24 16: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