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로 총기난사 현장에 놓인 무지개 깃발과 조화들
(오슬로 AP=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도심의 총기 난사 사건 현장에 놓인 희생자 추모 조화와 무지개 깃발 앞에서 시민들이 슬픔에 젖은 채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이날 성소수자 축제인 '프라이드 퍼레이드'를 앞둔 오슬로의 게이바 인근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 노르웨이 정보당국은 이번 공격이 "극단적 이슬람 테러 행위"라고 밝혔다. 20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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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26 14: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