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면옥, 역사 속으로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을지면옥 영업종료 다음 날인 26일 오후 관계자들이 집기류를 철거하고 있다. 1985년 문을 연 을지면옥은 37년간 한 곳에서 평양냉면을 선보인 맛집으로 을지로를 떠나 새로운 장소로 가게를 옮길 계획이다. 이곳이 있는 세운재정비촉진지구 3-2구역은 2017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2019년부터 보상 절차와 철거 등 재개발 절차가 추진됐다. 20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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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26 14:5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