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하네다 운항재개 준비 분주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닫혔던 김포~하네다의 '하늘길'이 2년 3개월만에 열린다.
29일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수·토요일 주 2회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B737(174석), 아시아나항공은 A321(188석) 또는 A330(290석)을 해당 노선에 각각 투입한다.
일본항공은 B767(199석) 또는 B787(199석)을 투입해 목·일요일, 전일본공수는 B787(240석)을 투입해 월·금요일 주 2회 김포~하네다 노선을 운항한다.
사진은 28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의 한국관광공사 홍보 부스 준비 중인 관계자들. 2022.6.28
ka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28 13: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