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살당한 이민자 추모하는 미국 시민
(샌안토니오 AP=연합뉴스) 한 미국 시민이 28일(이하 현지시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마련된 간이 추모 시설에 장미를 헌화하고 기도하고 있다. 전날 샌안토니오 외곽에서 멕시코 등 중남미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이민자 시신 46구가 실린 트레일러가 발견됐다. 미국 당국은 이들이 무더운 기온으로 인한 탈수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2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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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6/29 08: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