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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 팽팽한 최저임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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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 팽팽한 최저임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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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공익위원이 내년도 최저임금을 9천410∼9천860원을 제시한 29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전원회의가 휴정과 개의를 반복하고 있다.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왼쪽)을 비롯한 근로자위원들이 자리에 앉아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6.29

kjhpr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