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우려에 달러 초강세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6일 원/달러 환율이 개장하자마자 1,310원을 넘어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8.2원 높은 1,308.5원에 출발한 지 2분만에 1,311.0원까지 올랐다. 2009년 7월 13일(고가 기준 1,315.0원) 이후 약 1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명동의 환전소 모습. 20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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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7/06 14: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