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산 페르민 축제 즐기는 스페인 시민
(팜플로나 EPA=연합뉴스) '산 페르민 축제'가 열리는 6일(현지시간) 스페인 북동부 팜플로나에서 축제의 개시를 알리는 발포 '추피나조'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전통 두건을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소몰이로 유명한 이 축제는 지난 3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중단됐으나 이날 정상적으로 개막, 14일까지 진행된다. 20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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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7/06 20:1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