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안숙선 명창 '판소리' 보유자 인정 예고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이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인 안숙선 씨를 '판소리(춘향가)' 보유자로 인정 예고하는 동시에 기존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 인정을 해제한다고 예고했다.
가야금 관련 보유자 인정 해제는 전승 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자 두 종목을 중복해서 인정하지 않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2022.7.7 사진은 안숙선 씨.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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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7/07 10:4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