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포위' 훈련에 동남아 항공편 줄줄이 지연
(영종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맞대응으로 대만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시작하면서 항공사들의 운항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사진은 5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동남아 등 출발 항공편 안내 모니터의 '지연' 표시. 2022.8.5
ka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2/08/05 14: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