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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미 국무 "러, 오늘 밤 안에 우크라 전면침공할 수도"

송고시간2022-02-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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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에 실려 우크라 국경 인근 역에 도착한 러시아군 장갑차
열차에 실려 우크라 국경 인근 역에 도착한 러시아군 장갑차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오늘 밤 안에 우크라이나를 전면침공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스푸트니크,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미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정확한 공격 시간이나 장소는 특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또 "러시아에 의한 주요 침략을 피할 수 있는 기회는 여전히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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