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거제1동, '가득 찬 바구니' 업무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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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거제1동(동장 신성민)은 지난 6일 저소득 노인가구에 대한 돌봄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 연제지역자활센터와 '가득 찬(贊) 바구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거제1동은㈔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에서 지원한 생활환경개선사업비 200만원으로 일상생활 속 위생관리가 어려운 저소득 노인가구를 발굴했다.
연제지역자활센터에서는 나눔박스(생필품) 지원, 청소 및 방역, 이불빨래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그와 더불어 협력 기관 간 정보교환 및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대상자 어르신에 대한 지역 내 돌봄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센터장 안혜경) 및 연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덕용)는 "기관 간 적극적인 협업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연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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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8일 17:08]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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