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사상구, 인구 플러스 캠페인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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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까지 괘법동 르네시떼 앞 광장에서 '인구 플러스(PLUS＋)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상구 지역맞춤형 대표인구정책인 '사상형 생애주기별 복지 인프라 구축 모델'을 소개하고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인구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했고 아이사랑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작품 전시 및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공유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갈수록 심화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우리 사상구는 선도적인 인구정책을 실현하고 있다"며 "많은 이들과 고민하기 위한 장을 지속 마련하고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미래 100년 사상'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부산사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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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0일 16:34]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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