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11월 '건강체험 둘레길 걷기여행'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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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가을 나들이철 관광객 방문 유도와 고성의 걷기여행길 활성화를 위해 11월 2∼3일, 11월 9∼10일 총 4회로 '건강체험 둘레길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반기 '코리아둘레길 대표코스 육성사업'을 통해 개발한 걷기여행 프로그램인 에너지 로드와 자연인 로드를 시범운영을 거쳐 마련됐다.
'건강체험 둘레길 걷기여행'은 고성의 코리아둘레길 5개 노선 중 대표노선인 ▲곡용마을 해지개다리 입구에서 남산공원, 대독누리길을 잇는 에너지로드와 ▲상족암 유람선 선착장에서 맥전포항 공원을 잇는 자연인로드 2개 코스로 운영된다.
걷기여행을 통해 다양한 운동과 당뇨관리, 명상, 해양치유식사 체험 등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 기르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걷기여행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군은 25일까지 회차당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희망자는 전화(055-670-2234) 또는 이메일(jewel21@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고성의 아름다운 해안 둘레길 감상은 물론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우고 숨겨진 고성의 관광자원을 찾아볼 수 있는 걷기여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고성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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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0일 17:31] 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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