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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유재수 의혹에 "민정서 인사조치…박형철 檢진술 몰라"

송고시간2019-11-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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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29일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 "당시 수사권이 없는 민정수석실에서 제한된 범위 내에서 조사한 이후에 일정정도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인사 조치한 수준에서 정리한 것"이라고 말했다.

노영민 "김기현 감찰한 적 없다…첩보이첩 안했으면 직무유기"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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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3ENR5EF76GI

노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에서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한 질문을 받고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이 검찰에서 진술했다고 하는 내용은 전혀 알지못한다"면서 "추측 보도에 근거한 진술에 대해 답변드리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답변하는 노영민 비서실장
답변하는 노영민 비서실장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2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조 정책실장, 노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2019.11.29 zjin@yna.co.kr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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