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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추위' 전국 꽁꽁…전라·제주 눈 소식

송고시간2021-12-3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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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올해 마지막 날이자 금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까지 전북 남서부와 전남권 서부에는 눈이 내리고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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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온 추위
다시 찾아온 추위

서울 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6도로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 날씨를 보인 12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올해 마지막 날이자 금요일인 3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7.7도, 인천 -7.0도, 수원 -6.6도, 춘천 -8.0도, 강릉 -5.8도, 청주 -5.7도, 대전 -7.4도, 전주 -4.6도, 광주 -3.0도, 제주 4.6도, 대구 -4.4도, 부산 -2.6도, 울산 -3.3도, 창원 -3.8도 등이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오전까지 전북 남서부와 전남권 서부에는 눈이 내리고 제주도는 비 또는 눈이 오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0㎝, 전북 남서부·전남권 서부·제주도 산지 1∼3㎝, 전북(남서부 제외)·전남 동부 0.1㎝ 미만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5.0m, 서해·남해 1.0~4.0m로 예상된다.

rbqls1202@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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