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에 폭염경보 발령…"야외활동 자제"
송고시간2020-08-17 11:00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기상청은 17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행정안전부는 이와 관련해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물 마시기 등 건강에 유의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8/17 11:00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