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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많은 구름 속 '소한'…제주·남해안 비

송고시간2022-01-05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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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이자 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은 흐리겠다.

아침부터 6일 새벽 사이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6일 새벽 사이에는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에 비가 오고, 경북 동해안 곳곳에는 눈이 날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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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가지에 맺힌 고드름
나뭇가지에 맺힌 고드름

절기상 소한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뚝섬유원지 인근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맺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절기상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이자 수요일인 5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은 흐리겠다.

아침부터 6일 새벽 사이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오후부터 6일 새벽 사이에는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에 비가 오고, 경북 동해안 곳곳에는 눈이 날리겠다.

이날부터 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전남 남해안과 경남권 해안은 5㎜ 내외다. 제주도 산지에는 5∼20㎝의 눈이 내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7.3도, 인천 -6.9도, 수원 -8.7도, 춘천 -10.5도, 강릉 -2.7도, 청주 -6.5도, 대전 -5.6도, 전주 -3.6도, 광주 -0.4도, 제주 5.9도, 대구 -5.2도, 부산 1.8도, 울산 -0.1도, 창원 0.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 사이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0m,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와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ydhong@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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