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곳곳 비…미세먼지 양호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금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8.8도, 인천 9도, 수원 8.1도, 춘천 9.1도, 강릉 9.6도, 청주 10.8도, 대전 11.9도, 전주 12.4도, 광주 12.9도, 제주 16.6도, 대구 13.3도, 부산 15.3도, 울산 15.1도, 창원 13.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2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충남권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북은 낮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다 그치겠다. 강원도는 저녁까지 가끔 비 내리는 곳이 있겠다.

밤에는 전라권, 경남권, 제주도에 비가 내려 다음날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오전 9시까지 경기 동부·경북 북부 5㎜ 미만, 수도권 서부·충북 북부·경북 남동부·서해5도 1㎜ 내외다. 강원도는 오후 6시까지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ｍ, 서해 앞바다에서 0.5∼2ｍ, 남해 앞바다에서 0.5∼3ｍ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4ｍ, 서해 1∼3ｍ, 남해 1∼3ｍ로 예상된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30 05: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