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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오늘 원구성 최종담판, 법사위 합의 주목

송고시간2020-06-28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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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국회의장이 2020년 6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회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병석 국회의장이 2020년 6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와 회동하는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이보배 기자 = 여야가 21대 국회 원 구성을 놓고 마지막 협상을 시도한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28일 오후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상임위원장 배분 방안을 논의한다.

핵심 쟁점은 법사위원장이다. 21대 국회의 4년 임기 동안 법사위원장직을 여야가 돌아가며 나눠 맡는 방안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올라 있다.

지난 26일 회동에서도 두 당은 법사위원장을 나눠 맡는 방안을 놓고 합의를 시도했지만 이견을 해소하지 못했다.

박 의장은 여야 협상 결과와 관계없이 29일 오후 2시에는 본회의를 열고 3차 추경안 처리를 위한 상임위원장 선출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예고했다.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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