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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북부·남해안·제주도 비 소식…낮 26∼29도

송고시간2018-09-0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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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후 무지개
비 개인 후 무지개

(창원=연합뉴스) 밤새 세차게 내리던 비가 개인 4일 오전 8시께 경남 창원시 마산만 앞바다에 무지개가 떠 있다. 사진은 두산중공업 본사 쪽에서 바라본 무지개. 2018.9.4 [독자 제공]
seaman@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목요일인 6일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져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밤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에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제주도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20∼60㎜,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7일까지 5∼40㎜다.

이날 밤부터 7일 사이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21.7도, 인천 22.7도, 수원 20.0도, 춘천 16.0도, 강릉 20.9도, 청주 20.4도, 대전 21.0도, 전주 20.6도, 광주 21.7도, 제주 25.0도, 대구 18.6도, 부산 21.9도, 울산 18.9도, 창원 20.0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26∼29도까지 올라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겠다.

대기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m, 남해 앞바다 0.5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와 남해 0.5 ∼1.5m, 동해 1∼2.5m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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