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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송고시간2021-05-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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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조주빈과 함께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공유한 혐의를 받는 강모(25) 씨는 공익근무요원 시절 조주빈에게 한 어린이집 원아를 살해해달라며 돈과 함께 어린이 신상 정보를 넘겼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는 하루 뒤인 6월 1일부터 접종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휴일을 지나며 400명대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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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의 전조 스토킹] 스토킹 제대로 막을까…"스토킹처벌법 곳곳 허점"

조주빈과 함께 텔레그램 '박사방'에서 성 착취물을 제작·공유한 혐의를 받는 강모(25) 씨는 공익근무요원 시절 조주빈에게 한 어린이집 원아를 살해해달라며 돈과 함께 어린이 신상 정보를 넘겼다. 이 어린이는 강씨의 고등학교 1학년 담임교사의 딸이었다. 강씨는 7년간 이 교사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협박과 스토킹을 일삼았다. 교사의 집으로 협박 편지까지 보내 상습협박 등 혐의로 붙잡혔지만, 처벌은 징역 1년 2개월에 그쳤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1

전문보기: http://yna.kr/A4RVoKnDApw

■ 내일부터 접종자 '8명+α' 가족모임 가능…요양시설 대면면회 허용

6월 1일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다. 또 요양병원·요양시설의 환자나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했다면 대면 면회가 가능하고, 어르신은 한 차례 접종만으로도 노인복지시설 이용이 수월해진다. 3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등에 따르면 정부는 하루 뒤인 6월 1일부터 접종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전문보기: http://yna.kr/NERgoKTDAyK

■ 휴일 영향에 오늘도 400명대…완만 감소세속 '위험 불씨' 여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휴일을 지나며 400명대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하순 800명(4월 23일, 797명)에 육박했던 점을 고려하면 유행 규모가 다소 작아진 셈이다. 실제 이달 들어 일요일 발표 기준 신규 확진자를 주별로 보면 606명→564명→610명→585명→480명을 나타내 처음으로 400명대로 떨어졌다. .

전문보기: http://yna.kr/vDR6oKNDAyf

■ 북한, 미사일 지침 종료 비난…"美 호전적 대북정책 보여줘"

북한이 한미정상회담 결과로 한미 미사일 지침이 해제된 것을 지적하며 미국이 표리부동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 김명철 국제사안 논평원 명의의 '무엇을 노린 '미사일 지침' 종료인가' 제목의 글에서 "(미사일 지침) 종료 조치는 미국의 호전적인 대북정책과 그들의 수치스러운 '이중 언행'(double-dealing)의 적나라한 상기"라고 비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sRzoKGDAyy

■ P4G 정상회의 이틀째…서울선언문 채택 후 폐회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가 31일 이틀째 회의를 이어간다. 이날 오후 10시부터 시작되는 정상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다. 문 대통령과 각국 정상급·고위급 인사들은 화상으로 참석해 녹색회복, 탄소중립, 민관협력 등 3개 주제에 관해 토론한다.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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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세수 300조 돌파 관측…초과세수, 2차추경 재원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을 기점으로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이 수면으로 부상하고 있다. 시기와 방식만 남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많다. 자산시장 호황에 경기 여건도 호전되면서 예상을 웃도는 국세 수입이 추경의 실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전문보기: http://yna.kr/pLR.oKUDAx-

■ 경찰, 이용구 19시간 조사…택시기사 폭행사건 6개월만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택시기사 폭행 사건 6개월 만에 19시간여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았다. 30일 오전 8시께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한 이 차관은 증거인멸 교사 혐의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이튿날인 31일 오전 3시 20분께 귀가했다. 이 차관은 출석 때 타고 온 검은색 벤츠 승용차에 탑승한 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그대로 청사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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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손정민 친구 휴대전화 발견…남은 의혹 풀 열쇠될까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고(故) 손정민씨와 실종 당일 함께 있었던 친구의 휴대전화가 마침내 발견되면서 이들의 행적과 남은 의혹이 풀리는 실마리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경찰은 30일 한강공원 환경미화원이 습득한 친구 A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친구 A씨는 손씨의 실종 당일인 지난달 25일 자신의 휴대전화가 아닌 손씨의 것을 바꿔 들고 홀로 귀가했다. 그는 당일 과음으로 전화기가 바뀐 이유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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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플로리다 마이애미서 또 총기 난사…2명 사망·20여명 부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30일(현지시간) 총기 난사로 2명이 숨지고 2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AP 통신·CNN 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이날 새벽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북서부의 대형 쇼핑센터에 있는 엘뮬라 연회장에서 발생했다. 이 연회장은 랩 콘서트를 위해 임대됐으며, 사건 당시 일부 콘서트 참가자들이 행사장 밖에 모여 있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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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내일부터 '주택임대차 신고제' 본격 시행"

서울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주택임대차 계약 체결 시 계약당사자가 임대료·임대기간 등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해야 하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작년 8월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데 따른 것이다. 임대차 계약 신고와 동시에 확정일자가 자동 부여됨에 따라 계약 신고만으로도 세입자가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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